포천시는 7일 부시장실에서 전산추첨을 통해 당첨된 2004년도 정기분 주민세 성실납세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포천시는 지난 8월에 부과한 주민세를 기한 내에 성실하게 납부한 3만1천611명 중 세금액수에 관계없이 추첨을 실시해, 모두 206명을 각각 1등에서 4등 당첨자로 선정해 경품을 전달했다.
포천시가 자진납세 분위기 조성과 조기납부를 통한 체납액 감소를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이정열 포천시 부시장은 1등에 당첨된 포천시 소흘읍 이모씨와 이동면 권모씨에게 15만원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2등에 뽑힌 신읍동 김모씨와 가산면 조모씨에게 10만원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그리고 3등인 일동면 양모씨와 가산면 이모씨에게 7만원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각각 전달했다. 이밖에 4등 200명에게는 반월아트홀 공연입장권(1만원)을 우편으로 송부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종합토지세와 제2기분 자동차세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 추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고 성실납세자를 격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전자수납과 텔레뱅킹, 인터넷뱅킹, 자동이체 등을 이용한 납세자를 우대하기 위해 이번에 “납세 편의시책 제도를 이용한 납세자”와 “납세고지서에 의한 은행 방문 납세자”를 각각 50%씩 추첨, 경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