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03 오후 03:47: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문화

환상이 아닌 공연의 솔직한 모습 보아요

어린이 뮤지컬 <우리는 친구다>
문지연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10월 11일

 <지하철 1호선>으로 유명한 극단 "학전"이 만든 어린이 무대 <우리는 친구다>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반월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가부장적인 아버지에게 일상적으로 맞고 자라 애들은 다 맞고 크는 거라고 생각하는 뭉치와 부모님의 이혼 후 엄마마저 떠나버릴까 걱정하며 겁쟁이가 되어버린 민호, TV 앞을 떠날 줄 모르고 빠져 사는 슬기 등이 주인공.

<우리는 친구다>는 장면에 따라 방에서 놀이터로, 침대에서 미끄럼틀로, 장난감 상자에서 모래장난 틀로 마치 변신로봇처럼 변화되는 도구와 무대의 모습을 솔직하게 전달해 아이들로 하여금 그 과정을 생생하게 접하게 하면서 공연의 의미와 재미를 알 수 있게 한다.

특히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동화 속 세계를 통해 환상을 심어주기 보다는 아이들의 일상을 가감 없이 무대로 옮겨 아이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간다.

또 어린이 관객들의 집중력을 고려해 국내 어린이 공연으로서는 드물게 중간휴식 시간을 마련했다.

원작은 독일의 저명한 아동․청소년 극단인 그립스 극장의 대표작으로 록뮤지컬<지하철 1호선>의 원작인의 작가인 폴커 루드비히와 작곡자 비르거 하이만 콤비가 함께 만든 작품이다.
언뜻 보면 아무런 사건 없이 평범해 보이고 또 낯설어 보일 수도 있는 이 작품을 통해 학전이 만들어가는 우리 어린이극의 새로운 형식과 미래를 만나보자.

문의 530-8938˜40
문지연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10월 11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