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오는 15일쯤 한탄강댐 건설 여부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에 따르면 한탄강댐 관련 당사자들로 부터 결정권을 위임받은 ꡐ한탄강댐 갈등 조정소위원회ꡑ(갈등 조정소위)가 오는 15일전에 댐 건설 여부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린 뒤 관련 당사자에게 설명을 한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갈등조정소위는 전문가 등 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이미 댐의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 자문을 받은데 이어 조만간에 환경성 경제성에 대한 분석을 마친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있다.
지속위 고위 관계자는 ꡒ지난 3일에도 회의를 열어 전문적인 검토를 하는 등 댐 건설여부를 놓고 다각적인 연구를 했으며 조정위원들의 결정과정과 당사자에게 이해를 구하는 과정 등을 고려할 때 오는 15일쯤 최종 결정 내용을 발표하게 될 것ꡓ이라고 밝혔다.
갈등 조정소위측은 최종 결정을 앞두고 지난달 22일과 26일 잇따라 회의를 연데 이어 한탄강댐 대안 중 하나인 천변저류 건설안(案)에 참고하기 위해 일본 등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