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여 평의 하얀 억새밭 장관을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9, 10일 이틀간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대에서 열린다.
“자연과 사람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인기 록밴드인 신해철과 NEXT의 개막축하공연을 비롯해 △억새퀴즈쇼 △세계민속공연 △레이저쇼와 불꽃놀이 △퓨전타악공연 등이 펼쳐지고, 부대행사로 ▲억새를 이용한 천연염색체험 ▲억새 허수아비 만들기 ▲억새지점토 공예 ▲장승깍기 및 도자기 만들기 ▲애벌레생태 체험 ▲이동갈비 등 향토음식 시식 등이 마련되는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억새꽃 축제의 가장 큰 이벤트는 역시 억새산행이다. 산행의 반환점은 바로 억새밭이다. 산정호수를 끼고 가을 억새꽃이 만발한 명성산 기슭을 따라 왕복 8km 산길을 오르내리는 등반대회는 9일과 10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산정호수 옆 비선폭포에서 시작되는 등산코스는 대략 왕복 4시간이 소요되며, 등룡폭포~삼각봉 구간에서 억새꽃 군락지를 만나게 된다.
포천시는 등반대회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등반 완주자들에게는 경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산정호수 입장료가 면제된다. 수도권 근교에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 5대 억새 군락지에 속하며, 명성산 등반이 군 작전 등으로 통제되는 경우가 많아 억새의 장관을 맛보기 위해서는 이번 축제기간을 활용해봄직 하다.
포천시 홈페이지 (www.pcs21.net)에서 자세한 축제 및 교통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의 (031) 530-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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