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은 지난 23일 오후2시부터 포천시 선단동 푸른언덕에서 접경지역 특화마을 조성사업 관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정주환경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중인 ‘접경지역 특화마을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대상마을 선정 전에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유사한 농촌마을 개발사업들과 차별화 하기 위한 방안, 사업추진시 도출되는 문제점,해결방안 등에 대하여 폭넓게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담당자와 경기도의회의원 및 시군의원과 신청마을 관계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접경지개발담당의 접경지역 종합개발 계획의 배경과 추진계획 설명과 경기대 박석희 교수의 농촌마을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주제발표는 지역아카데미 오현석 박사가 제1주제 접경지역 특화마을 조성방안, 지역아카데미 김정섭 연구원이 제2주제 접경지역 특화마을 사업 추진체계와 파트너쉽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화천군 농업기술센터 최수명씨의 강원도 화천군 신대리 토고미 마을개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접경지역 특화마을 조성사업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집중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마을 파주,양주,포천,동두천,연천,김포 등 6개시군 6개마을(시군당 1개마을)이며 사업비는 접경지역 정주환경 개선사업비에서 할애 충당하되 마을당 30억원 이내이며 사업내용은 생활기반시설 확충, 민박,펜션건립, 특산품 판매장, 농촌체험형 프로그램 개발등이다.
연차별 투자방법은 1차년도(2005년)에는 마을진입로 확포장과 주차장 건립등 생활기반시설 구축, 2-3차년도 재원배정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가급적 2005년도분 사업계획을 일부 변경하여 특화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예산3억원 정도를 사전배정 하도록 한다.
2차년도(2006년)에는 사업계획에 의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3차년도(2007년)는 사업계획에 의한 특화사업 추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오병익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장은 “포천에서는 현재 2개 마을이 경합해 유치신청을 하고자 하나 포천시가 중재하여 1개 마을로 정해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