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포천지역 관광을 4가지 테마별로 소개하는 지도인 <포천 코스 맵 (Course Map)>이 2005년 경기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해외 8개 나라와 경기도내 50여개 자치단체와 기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 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홍보간행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박람회에 선보인 150여종의 홍보물 가운데 1등을 차지한 포천 코스맵은 가족과 함께 떠나는 Yellow Course 연인과의 사랑을 키워주는 Pink Course 몸이 행복해지는 Green Course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Blue Course 등, 네 가지 주제의 코스를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개해 박람회 관람객들의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관광객들이 하루동안 효과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관광코스를 주제별로 소개하고 있어, 가볼 곳은 많지만 막상 어느 곳부터 가야할지 망설여지는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포천지역 음식점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포천 씨즐 맵 (Sizzle Map)도 많은 눈길을 끌었다. 독특한 이 음식지도는 각각 이동갈비촌 풍혈산 순두부촌 고모리 카페마을을 중심으로,한 눈에 들어오는 삽화 지도를 통해 모두 124곳의 음식점을 소개하고, 특히 갈비에서부터 만두국,오리구이,막국수,추어탕,순두부,순대국에 이르는 각 음식들을 종류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놓아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각 음식점마다 매겨진 번호가 포천시 전체지도상에도 표시돼 있어, 가고자 하는 음식점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에서 가볼만한 곳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아 고민 끝에 코스맵을 만들기로 하고 색깔구분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