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문화·예술·체육행사가 의정부시에서 개최된다. 전통과 현대와의 만남을 테마로 제19회 회룡문화제, 시 승격 41주년 기념 제33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첨단 디지털아트작품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제4회 의정부 디지털아트 페스티벌이 10월 3일부터 20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제19회 회룡문화제 우리고장의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인 제19회 회룡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전통 문화의 향기와 시민의 열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옛것과 현대와의 접목을 통하여 한마음으로 전통 속에 새로운 문화 창조라는 새로운 문화 코드를 토대로 의정부의 특색 있는 전통 문화를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승화시키고, 성공적인 개최를 통하여 문화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함을 기본 방침으로 하고 있다.
또한, 회룡이 상징하는 만남의 장, 화합의 장을 뜻 깊게 표 현하며 각종 전시행사, 시민참여행사, 공연행사, 거리행사 등 다양한 예술행사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로 새로운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첫째날인 10월 3일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식전공연 “동방의 빛”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개막식이 열리며, 개막식을 축하하는 국악의 대향연과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 및 초청가수의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둘째날인 10월 4일부터는 우표, 사진, 닥종이 인형전시 등 각종 전시회와 시민참여행사인 케리커쳐 그리기, 10. 5일에는 거리행사인 보컬공연이 중앙로와 용현동에서 열리며, 10. 8일에는 초등학교 독창, 중창 경연을 벌이는 제1회 회룡동요제가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개최되어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교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10월 9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행사로 왕실행차가 경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중앙로, 경찰서, 의정부역, 시청 등 의정부 전역을 경유하며 재현되며,오후 6시부터는 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초청가수의 공연 등 시민 의 날 전야제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특히, 축제의 휘날래를 장식할 장엄하고 화려한 불꽃놀이는 뜨겁게 달구어졌던 7일간의 문화와 예술의 대향연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회룡문화제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기원하고, 참여함으로써 의정부 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할 뿐 만 아니라, 시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함께 하는 축제로 명실상부한 의정부시의 차별화된 문화행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33회 시민의 날」기념 동대항 체육대회 40만 의정부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고 시승격 41주년 제33회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동 대항 체육대회가 오는 10월10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15개동 선수단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고적대 퍼레이드, 태권도 시범 등 화려한 공개행사가 펼쳐지며 이어 종목별 경기로 축구, 족구, 육상, 단축마라톤, 줄다리기 등 8개 종목이 진행되고, 특히, 공개행사 중 한·미 군악대 협연이 추가로 실시하여 경축 분위기를 한층 드높일 계획이다.
한편, 금년 대회는 배구종목의 추가와 경기 진행 방식의 일부 보완 운영으로 입장상 및 응원상의 시상방식을 개선하는 등 지난해 대회의 미비점을 보완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체육행사로 내실 있게 펼쳐진다.
지난해와 달라진 금년 동대항 체육대회를 통하여 시민의 체력증진은 물론 지역 체육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시민의 화합과 일체감을 다져,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토대를 튼튼히 할 뿐 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4회 의정부 정보문화축제 디지털아트 페스티벌 첨단 디지털정보기술과 영상예술, 설치예술 등을 접목한 제4회 의정부정보문화축제 2004 의정부디지털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의정부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2004 의정부디지털아트 페스티벌의 테마는 生 動 感 興(Media Actually)로 생생함이 살아 숨쉬는 전시의 장,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체험의 장, 재미와 감동이 있는 흥겨움의 장, 최첨단 기술을 느낄 수 있는 느낌의 장으로 디지털아트와 인간 사이의 예술적인 투명성과 인간.예술.기계.전파 사이를 오가는 생동감흥의 역동적인 상호 교감을 표현하였으며, 한걸음 더 의정부 디지털아트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의정부시, 시민, 예술, 디지털이라는 개별성을 하나의 공동체로 표현한다.
“生“관은 전시동으로 생생함이 살아 숨쉬는 전시의 場인 디지털아트전으로 초대작가전과 신인작가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대작가전에서는 디지털아트를 대표하는 박준범, 이용덕, 노진아, 정정주, 이장원, 변지훈, 최종범 등 7명의 작가와 이태화.김영미의 그룹 1개팀이 구성되어 신기술과 기술과 창의성을 예술로 승화시킨 다채로운 작품의 세계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8점의 독특한 작품이 소개되며, 신인작가전에는 공모전에 입상한 총 10명의 대학생들의 작품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풋풋한 감성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 선보인다.
“動”관은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체험의 場인 디지털 체험전으로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클레이(점토)애니메이션 공간속에서, 직접 만들어도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체험 할 수 있게 하였으며, 감성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클레이(점토)애니메이션 스톱모션 촬영, 클레이 인형 전시,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강의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感“ 관은 최첨단 기술을 느낄 수 있는 느낌의 場인 디지털산업전으로 최첨단 디지털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기업의 첨단 기술 제품을 소개하는 코너로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디지털제품을 전시하게 된다.
“興“관은 재미와 감동이 있는 흥겨움의 디지털공연장으로 디지털시네비전(영화상영)과 멀티미디어퍼포먼스로 인형, 영상, 음악, 마술을 결합하여 만들어낸 형식 파괴의 신선하고 독특한 볼거리와 독특한 스타일의 춤, 테크노, 미디어아트 등이 융합되어 실험성과 치밀한 극적 구성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디지털 기술과 아트의 절묘한 결합의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다.
디지털시네비전에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층을 고려한 애니메이션 상영 및 모든 연령층의 참가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영화를 엄선하여,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상영된다.
이번 2004 의정부디지털아트 페스티벌을 계기로 의정부만의 특화된 행사로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뿐 만 아니라 정보문화 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