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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순의 찰칵=30] 꿈의 동산 대관령 양떼목장


이미순 기자 / lms3788@naver.com입력 : 2012년 02월 04일
ⓒ (주)포천신문사

↑↑ 이미순 포천신문 사진동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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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산 겨울나무의 잔가지가 솜털같이 보이는 맑은 공기와 눈이 시리게 파란 하늘과 밝은 태양, 크리스마스카드를 여러장 펼쳐놓은 하얀나라에서 꿈을 꾸듯 아지랑이 같은 하루를 보내고 왔다.

시를 쓰는 사람이라면 이 그림같은 풍경을 무슨 말로 표현 했을까. 아련하게 떠오르는 장면의 기억만 무궁무진 할 뿐 고민고민 해봤자 내가 할 수 있는 사진을 찍는 것보다 더 아름답게 표현할 말을 찾지 못했다.

시인은 언어의 마술로, 화가는 색채의 마법으로, 사진가는 빛의 연출로 각기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가 주어진 걸까. 결국, 찍어온 사진을 보며 감성의 촉수가 아직은 살아 있음에 감사 드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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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순 / 포천신문 사진동호회 부회장, 주부명예기자단 부총무
이미순 기자 / lms3788@naver.com입력 : 2012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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