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남진규] 임진년, 공생 발전하는 사회가 되길...
남진규 기자 / fish0423@hanmail.net 입력 : 2012년 01월 12일
 |  | | | ↑↑ 남진규 포천신문 시민기자단 회원관리이사 | | ⓒ (주)포천신문사 | 대체적으로 절망과 어수선한 일들이 많았던 지난 한해를 보내고 소망의 새해가 시작되었다. 언제나 그랬듯 설레임으로 시작한 새해는 새로운 각오와 희망이 가득하다.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면 채우지 못한 일들이 많은 듯 하여 나를 자책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뜨거웠던 삶도 있었다. 스스로를 부추기며 올해는 느림의 미학을 성실하게 실행해보리라 굳게 마음먹는다.
겨울이 깊어가고 또 다른 계절 봄이 오듯 사람들은 저마다 내일이란 희망을 기다리며 가파른 삶의 비탈길을 향해 한걸음씩 내딛고 있다.
그런데 희망의 의지를 높게 쌓아 올릴수록 지난해 수없이 반복을 거듭한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이 다시 돌아와 원점의 자리를 되찾는 것은 아닐까하는 우려의 걱정도 앞선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새해 시작부터 구제역 발생으로 축산농가의 근간이 흔들리고 7월에는 자정능력을 잃어버린 자연의 재해로 많은 피해를 뼈저리게 경험했고 광역 화장장 건립문제로 지역의 민심이 흉흉해지고 반목과 불신으로 점철된 한해였다.
또한 국회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통과 됐다.
이렇듯 마치 강물이 바다로 떠나 돌아올 수 없듯이 안타까운 일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묻혔다. 임진년 2012년에는 4월과 12월에 국회의원선거와 국가지도자를 뽑는 양대 선거가 치러진다.
작금에 정치권에서는 총선과 대선을 위해서, 여야 할 것 없이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또한 우리지역에도 총선예비후보들이 출판 기념회를 필두로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하여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바라건대 올 총선에서는 너와 나를 반목하지 않고 삯은 희망의 끈 부둥켜 않고 사는 서민들에게 다가와 굵은 희망의 밧줄을 이어줄 ‘내유외강[內柔外剛]’ 한 사람이 우리 곁에 다가서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요즘 많은 사람이 뼛속에 스며드는 겨울 추위만큼 외롭고 고독한 삶을 불안의 엄습 속에서 지내며 고난과 절망의 시야를 밝혀줄 빛을 열망하고 있다.
아무쪼록 우리지역에 ‘내유외강[內柔外剛]’ 한 사람이 다가와 헌신과 겸허 배려와 존중. 섬김의 통념을 함께하여 공생 발전하는 사회가 되기를 제언해 본다.
남진규 / 포천신문 시민기자단 회원관리이사 |
남진규 기자 / fish0423@hanmail.net  입력 : 2012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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