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생일맞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 생신상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 봉사활동 나서
정병갑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4년 09월 22일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김영숙)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위원인 김성남씨(43세)의 따뜻한 후원으로 관내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차려드려 지역 주민들로부터 따뜻한 미담으로 전해오고 있다.
올 9월 생일을 맞으신 홀로 사는 어르신 20분을 초청하여 정성어린 식사와 다과상을 차려드리고 우리가락 한마당, 선물증정 및 꽃을 가슴에 달아 드리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행사를 준비하여 외로운 어르신들의 시름을 잠시나마 덜어드리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새마을부녀회장 김영숙씨(48세)는 앞으로도 관내 후원자를 적극 발굴하여 쓸쓸히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정병갑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4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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