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김효향] 새해 소망은
김효향 기자 / lbjjs@naver.com 입력 : 2012년 01월 03일
 |  | | | | ↑↑ 김효향 / 포천신문 시민기자 | | ⓒ (주)포천신문사 | |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샘솟는 사랑 가득가득 차있었으면 좋겠다 .
하늘을 찌르는 원성의 통탄을 모두 거두어 눈감아도 편하게 숨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윗동네 아랫동네 힘든일 마다않고 힘들어 땀 흘려도 마주보며 행복해 했는데...
그 넘의 화장터가 사람보다 더 중요하던가? 어찌 이리 동리를 풍비박산 만드는가?
하려거든 놓을 자리나 잘 보고 할 것이지? 배통만 키우려는 독식군자 한심한 놀음판!!
가슴에 사무치는 폐단의 철천지한 지역감정 반목의 깊은 골은 어찌 할 것인가?
희망 찾아 천리길도 달려가는 피끓는 심정 헤아려 보게나?
너무 아파 미어지는 가슴 쓸어내리며 하늘도 개탄하는 눈물을 훔쳐낸다.
가슴에 손을 얹고 고운양심 살펴가길 정당한 옳은 길로 밝혀주길 소망한다.
꽁꽁 얼어붙은 비통한가슴 풀어내고 따스한 햇살아래 마음놓고 웃어볼 날
비바람도 어루만지는 절절한 소망 꼭꼭꼭 이뤄지길 임진년에 소망한다.
김효향 / 포천신문 시민기자 |
김효향 기자 / lbjjs@naver.com  입력 : 201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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