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03 오후 03:47: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종합

"한화 포천 화약저장소" 절대 안된다

영북면 야미 2리 주민 집단움직임 예상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9월 22일


(주)한화의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20번지 일대 철광석 폐광산 소재지에 포천 화약저장소 신축계획에 대해 야미2리 주민들이 집단 움직임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주)한화는 경기북부지역의 도로공사 및 산업단지 조성등 국가 기간 사업 추진에 사용되는 산업용 화약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20번지 일원 철광석 폐광산 부지 1만5천평규모를  지난 8월에 매입해 "포천화약저장소"를 신축키로 했다.

40평 규모의 저장소 4~5개동을 설치하여 화약 및 불꽃제품류를 저장키로 했으며 파주,연천,포천,가평등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130여개의 화약저장소가 운영중이나 단 1차례의 저장소 폭발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없음을 강조하며 주민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이 마을 이길연 이장은 지난 8일 마을회관에서 3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에서 한화 측이 주민동의 없이도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말하자 주민들이 반발, 설명회가 무산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마을 이길연 이장은 “화약고 설치는 노인회, 부녀회, 영북면 이장협의회, 주민들 모두가 반대하는 일이다”며 “한화 측에서 강행할 경우 주민들과 합심해 대처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 이장은 과거 광산지역으로 번창했던 지역이었지만 현재는 포장도 안된 지역으로 방치하다가 화약고가 들어온다고 하니 주민들 모두 화가 나는 일이라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주)한화 측은 내화성 내충격성의 제품이므로 폭발하지 않고 최대한 안전을 고려한 저장시설을 신축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으며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한 주변 시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민가와 최소 300m이상 이격하여 저장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9월 22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