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조사위원회(위원장 장인화)가 20일 제1차 임원회의를 17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불우이웃돕기 창구개설 등 의욕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장인화 포천신문 조사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천신문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위원회와 더불어 멋지게 출발한 조사위원회가 그 본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임원 여러분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자”고 말했다.
포천신문 최호열 발행인은 “지난 9월9일 자문위원회 정기회의에는 몇 분을 제외하고 전원 출석하여 최근 타사 창간 등에 대해 다각적인 자문을 실시했고 9월16일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해 주부의 시각에서 바라본 포천의 뉴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9월17일 포천신문 운영위원회 제33차 정기모임에서는 2004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17일로 결정하는 등 각 위원회별 활발한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며 “오늘 조사위원회 제1차 임원회의를 통해 보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조사위원회 정관숙지 및 윤리강령 숙지의 건과 회비 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김종현 고문이 제안한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창구개설 등이 진지하게 논의됐다.
특히 이현제 조사위원회 부총무는 “언론 없는 세상은 앙꼬없는 찐빵”이라며 “아름다운 사회건설을 위해 포천신문 조사위원회가 더욱 열심히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임원 회의는 포천신문 조사위원회가 빨리 정착되도록 각 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다양한 아이템 개발 등에 주력하기로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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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4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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