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을 유치하고자 하는 중국의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우호교류를 위해 포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山東省) 래무시(萊蕪市) 방문단 역시 한국공업단지 우대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기업유치 의사를 강하게 내비쳤다.
필옥혜(畢玉惠) 부시장, 강송지(康頌池) 대외무역경제합작국장 등 8명으로 구성된 래무시 방문단은 6일 포천시청을 방문해 박윤국 시장, 최대종 의장 등을 접견하고 자매결연 체결을 제안했다.
이날 박 시장은 “래무시 방문단을 환영하며 이익보다는 신뢰를 우선시하는 발전적인 교류관계를 맺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필 부시장은 래무시의 주요 3대 산업 등을 설명한 후 “한국기업을 우대하기 위해 한국기업전용담당실을 설치하고 있으며 앞으로 포천시와 형제 같은 우위를 통한 활발한 교류를 원한다”고 답했다.
이들 방문단은 대진대학교와 국립수목원, 화현면 주민자치센터 등을 둘러본 뒤, 포천시가 마련한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