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電,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한전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연수)가 그동안 고객의 사랑에 더 큰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주제로 ‘고객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고객사랑 캠페인’에서는 소외고객 지원을 위한 현장 순회서비스 제공, 저소득층 고객 지원을 위한 ‘빛 한줄기 나눔기금’ 모금활동 전개, 서비스개선 아이디어 인터넷 공모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실시된다.

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고객을 방문해 누전차단기 등의 옥내배선을 점검해 주고, 노후된 조명기기나 전선 등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전기요금을 납부하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서 9월부터 10월까지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빛 한줄기 나눔기금’ 모금활동도 펼친다. 자체모금액은 단전고객을 직접 지원하고, 인터넷 모금액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금으로 기탁 후 대상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우수 아이디어 제공 고객에게는 1만원~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앞으로도 한전은 지속적인 고객사랑 캠페인 전개 및 고객편의 위주의 제도와 서비스 개선 등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전력회사’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한전경기북부지사 고객지원과장 이강철(031-849-2253), 대리 최일모 (031-849-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