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비결은 자기가 우주마음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완벽하게 인식하는 데 있다. 각 사람은 우주마음이 활동할 통로다. 우주마음은 각 사람을 통해서만 활동할 수 있다. 우주마음이 당신 안에 있고, 당신 자신이 우주마음임을 인식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자신의 힘을 인식하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의 우주마음에 대한 인식은 고요함 속에만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불교는 적멸을 강조한다. 전능한 우주마음에서 뜻대로 영감을 얻는 방법을 알면, 무한한 지혜가 따라온다. '너에게 있다'고 한 '하늘나라'를 발견하라. 이 '하늘나라' 힘의 도움을 받으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이 힘이 '영감'이다.
<84> '영감'은 흡수의 기술이다. 자아실현의 기술이다. 우리 마음을 우주마음에 맞추는 기술이다. 무형에서 외형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무한한 지혜가 흐르는 통로가 되는 기술이다. 완벽함을 영상화하는 기술이다. 전능한 힘이 모든 곳에 존재함을 아는 기술이다. 그러나 지적인 이해만으로는 부족하다. 감정으로 흡수해야 한다. 감정이 없는 생각은 마른 지혜다. '영감'은 내부에서 나온다. 고요함 가운데서 감각을 잠재우고, 근육을 이완시키고, 평정하라. 이 평정상태에서 힘을 느껴라.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기 위한 영감-지혜-지식을 받을 준비가 된 것이다. '영감'은 받아들이는 기술이다. '영감'은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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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그'가 '영'이다. '그가 '사랑'이다. 우리가 숨을 쉬는 것은 이 '사랑'과 '생명력'과 '영'을 들이쉬는 것, 이것을 프라나(prana) 에너지 혹은 프라나 에테르라고도 한다. 불교에서 '반야(般若)'라 한다. 숨을 쉴 때마다 폐에 공기가 가득 찰뿐 아니라, 생명 자체인 프라나 에테르가 우리 몸에 생명을 준다. 그러면 우리는 모든 생명, 모든 지능, 모든 원료와 의식적으로 만날 기회를 얻는다. 의식적으로 우주와 일체감을 가져라. 질병, 부족, 한계로부터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생명의 숨'이 초의식적 실체다. '나'의 정수다. 이의 발견이 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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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기 '의지의 힘'으로 모든 일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지극히 위험하다. 자기 의지로 우주의 법칙을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일이다. 어떤 씨앗을 심고 나서 자기 의지로 다른 열매가 열리도록 하는 것과 같다. 개인이 우주를 상대로 강요하는 짓이다. 유한함이 무한함을 상대로 싸우는 짓이다. 개인의 의지력으로 우주의 법칙을 자신의 소망에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잠시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실패한다. 지속적인 행복을 얻는 방법은 커다란 전체의 우주마음의 움직임과 의식적으로 협력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늘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하나님이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