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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동 판사의 Master Key=17] 생각이라는 씨앗이 중요하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28일
↑↑ 임희동 판사, 전 포천시법원장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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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관심을 가는가에 따라서 지식이 증가하고 삶이 결정된다. 원인에 관심을 갖는가? 결과에 관심을 갖는가? 사람의 몸이 공기를 호흡해야 하듯이, 우리의 영혼도 더 미묘한 우주마음에 의지해서 살아가고 움직인다. 어떤 열매도 씨앗을 만들어 낸 모체보다 더 나은 열매가 될 수 없듯이, 자기가 처한 지금의 환경도 자기가 우주 마음에 심은 생각이라는 씨앗과 다른 환경이 나타날 수 없다. 생각이라는 씨앗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창조의 힘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력을 기울여 살펴서 그 힘을 쓸 줄 알아야 한다. 내 마음 속에 고정된 생각은 없으나, 생각에 따라 마음이 힘으로 변하여 운명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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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가장 큰 적이고 제거해야 할 것은 ‘두려움’이다. 사람은 늙고, 병들고, 죽을 것을 두려워한다. 가진 것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한다. 장래의 삶을 두려워하여 쌓아두려고 애를 쓴다. '두려움'도 강력한 에너지이고 강력한 생각이다. 몸이 잘못될까 하고 두려워하면 신경 중추와 근육을 마비시켜서 몸 전체에 영향을 준다. 삶도 잘못되지 않을까 하고 두려워하면 삶이 안락하지 못할 것이다. 반야심경에 무유공포(無有恐怖)하라-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다. 왜 두려워 할 필요가 없을까? 유형의 색(索)은 모두가 무형의 '공(空)'이어서 무소득(無所得)-얻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유형을 만드는 무형의 힘을 인식하는 것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길이다. 이 무형의 힘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따라서 삶의 모양이 달라진다. 이 무형의 힘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가르침이 종교다. 찰스 해낼은 이 무형의 힘은 ‘우주마음’이라고 한다. 기독교 국가에서 나고 자라고 생활한 찰스 해낼이 ‘마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신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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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물질은 두 가지 다른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근원인 마음이다. 마음은 참되고 영원하다. 물질은 항상 변화한다. 우리는 끊임없는 변화 속에 존재한다. 이 변화는 우주마음이 진화하는 현상에 불과하다. 모든 것이 새롭게 창조되는 웅대한 과정이다. 물질은 단지 마음이 취하는 외형일 뿐이다. 물질에는 근본이 없다. 마음만이 유일한 근본이다. 그러나 마음은 정지되어 있다. 생각이 우주의 마음에 작용하여 그것을 움직이는 마음으로 바꾼다. 힘 있고 건설적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건강, 사업, 환경에 그렇게 드러난다. 생각이 연약하고 비판적이고 파괴적이고 부정적이라도 건강, 사업, 환경에 그렇게 드러난다. 이것은 찰스 해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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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영-spirit-이다. 영은 우주를 창조하는 힘이다. 인간은 신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인간도 영적인 존재다. 영혼이 하는 활동은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각은 창조적인 것이다. 따라서 외형은 생각의 결과일 뿐이고, 외형의 파괴 역시 생각의 결과다. 생각의 창조력이 이익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면 선이라 하고, 생각의 창조력이 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나면 악이라 한다. 위대한 일은 모두 인식을 통해 이루어진다. 인간에게 최고의 힘은 의식이고, 생각은 그것을 전달하는 심부름꾼이다. 인생의 참된 사업은 생각하기-마음먹기다. 생각하는 사람이란 자신의 힘을 인식하는 사람이다.

임희동 / 판사, 전 포천시법원장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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