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내쇼날 상표를 만들어낸 일본 재계의 거목으로 불린 마쓰시다 고노스케 회장에게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회장님은 어떻게 해서 이토록 거대한 기업을 일으키게 되었습니까?” 회장은 “나에게는 세 가지 유리한 조건이 있었습니다”라면서 대답했습니다.
“첫째는 내가 11살 때 부모를 잃은 것이며, 둘째는 내가 초등학교(소학교) 밖에 나오지 않은 것이며(사실은 그것도 중퇴), 셋째는 내가 태어날 때부터 병약했던 것입니다. 11살 때 부모를 잃음으로써 자립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었고,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않아서 항상 나보다 더 배운 남의 말에 경청했으며, 몸이 병약하게 태어났으므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서 이렇게 90살이 넘도록 살 수 있었습니다.”
그는 가난 ‘때문에’라고 탓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난 ‘덕분에’ 평생 근검 절약할 줄 알아 부자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라고 탓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배우지 못한 ‘덕분에’ 평생 공부에 남들보다 더 많이 관심을 갖고 한 자라도 더 배우려고 배움에 온 열정을 쏟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몸이 약했기 ‘때문에’라고 핑계 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몸이 약했던 ‘덕분에’ 더 조심하고 삼가면서 건강을 챙겨 95세가 넘도록 장수할 수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삶을 대하는 자세의 특징은 ‘때문에’라고 탓하는 것이 아니라, ‘덕분에’라고 하는 철저한 긍정의 철학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조엘 오스틴’이라는 목사는 “긍정을 선택하라 그러면 당신의 삶은 최고가 되리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