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오후 4시부터 포천시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포천시 관계자 및 관내 유관기관 회원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국강연회가 개최됐다.
강연회는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남주홍 박사를 초청해 ‘위기의 한반도’라는 주체로 이뤄졌다.
박윤국 포천시장의 축사 후 강연에 나선 남주홍 박사는 북한핵 위기속에서 한국, 중국, 일본, 미국의 국제적인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급격하게 변하는 국제관계속에 한반도의 역할과 우리 국민이 가져야할 자세 등에 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강연회 중 나온 포천동의 한 아주머니는 “참가한 사람들 중엔 노인들이 많다며 이런 시국강연은 젊은이들이 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강연회에 이어 영화 ‘실미도’가 상영돼 시민들의 흥미를 끌기도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남북분단의 상황에서 포천의 지리, 군사적인 위치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조명되는 시기에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