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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손영배] 나는 잘 살고 있는가?!


손영배 기자 / syb6687@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7일
↑↑ 손영배 포천신문 시민기자단 부단장
ⓒ (주)포천신문사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 없이 떠나가는,,,”
유행가의 애절함이 묻어 있는 가사처럼 이 세상에 태어나 부모 형제 사랑 받고 이웃에 존경받으며 베풀면서 감사 인사 받으며 국민으로서 의무수행도 떳떳하게 잘하다가 떠나도록 ‘나는 열심히 잘살고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자문해본다.

내 주변을 살펴보면 참으로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일들을 경험하며 또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내 잘난 것도 잘한 것도 뚜렷하지 않은데 답답한 일에만 눈을 두고 있다는 것 그 자체가 모순인 것 같고 결코 잘하고 있는 상태는 아닌 것 같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란 예수의 말씀보다는 나의 안위와 걱정과 근심만을 내세우며 밤새워 기와집을 세우고 부수고 하면서도 집 한 칸 등기하나 못했으니 이런 바보가 어디 있을까 보냐만 이것이 현실인 것을...

따르릉 땡땡?!! 전화기를 열어보니 통신연체료만 없으면 300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문자가 눈에 들어온다. 참 반갑고 고맙다. 나 같은 중 늙은이, 못난이에게도 돈을 빌려준다니 고 이율에 받지도 못 할 텐데 마음도 참 좋고 하니 천당 보내주도록 부탁 해야겠다. 좋은 사람이니까? 하지만 얼른 문자를 지워 버리고 평상심으로 돌아왔다. 관심 두었다가는 외상으로는 소도 잡아먹는 다는데 개그콘서트 누구 말처럼 소는 누가 키울거냐고요?

근래 TV뉴스에서는 내곡동 땅이 싸네 안싸네 누가 샀네 안샀네 말이 많기도 하다. 누군가의 말년이 도래되고 있으니 터 잡아 집 짓고 경호해야 하는데 그래도 우리나라는 언론의 자유가 있고 모두가 잘해야 하고 잘해 보겠다며 의견을 내고 있으니 그나마 참 다행스럽다.

하지만 국민들의 시선과 입방아 오르내리는 모습은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고 조금은 고민을 해야 할 부분이고 일을 추진하는 분들은 높은 분에게 폐(누)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야 구설수에 오르지 않겠다.

누구 생각인지 몰라도 경찰서 옆에 집 짓고 생활하시면 경호받기가 훨씬 쉬울 것 같고 가급적이면 국민들과 가깝게 생활하면 좋을 것 같다.

미국의 카터 전 대통령처럼 땅콩농장 가꾸면서 헤비다트 일원으로 집 없는 사람들에게 집 지어주기, 국가적으로 어려운 일 있으면 화해의 물고를 열고자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고 계시지 않은가? 참 보기 좋은 모습이다. 포천신문 인터넷 뉴스를 보니 모 국회의원이 전기매트로 구설수에 올라있던데 그런 부분도 생각을 많이 해야 할 부분이다. 착하고 선한일도 때때로 생각을 많이 하고 해야 할 것 같다.

(기고 하편이 이어집니다)

손영배 / 포천신문 시민기자단 부단장, 포천신문 영북지국장
손영배 기자 / syb6687@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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