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환경시민연합포천지회(회장 박형복)가 주최한 ‘시민의식개혁 캠페인 및 가두수화제’ 가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포천농협중앙회 주차장에서 열렸다.
‘교통질서.기초질서지키기’란 주제로 벌어진 이날 캠페인은 기초질서를 지켜 시민의식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주제로 치러졌다.
이를 위해 포천고등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수화동아리 ‘열손가락’을 중심으로 여러 시민단체에서 도움을 주었다.
뿌리깊은나무, 의정부농아인협회 ‘등대’에서는 캠페인을 축하해주기 위한 공연을 펼쳤고, 캐리커쳐, 매직풍선, 페이스페인팅 등의 이벤트를 위해 청소년상담자원봉자들의 모임인 청사모(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와 대학생동아리 등 여러 자원봉사단체에서 모든 준비를 아끼지 않았다. 또 은행나무 적십자(회장 송영덕)에서는 가두캠페인을 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화채’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여러 개인봉사자들이 참여해 도움을 주었다.
이번행사에 도움을 주고 있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강태선)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거리문화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이다”며 “이를 통해 포천의 청소년 문화가 기존의 연주나 사물놀이, 장기자랑 등에서 탈피해 지역의 독특한 문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가두캠페인은 포천관내 중고생 40명과 자원봉사모임 등 8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