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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승의 함께 공부해요] 많을 다多의 뜻


양주승 기자 / rot7114@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02일
 
↑↑ 양주승 포천신문 자문위원회 고문
ⓒ (주)포천신문사 
多[많을다]라는 글자는 夕[저녁석] 자 두 개를 합해 만든 것이다.

석이라는 글자는 저녁 하늘에 가늘게 뜬 반달모양을 본뜬 것으로 “저녁”무렵을 뜻한다는 풀이다. 저녁[夕]이 거듭되면 날짜가 겹친다는 데서. 많다는 뜻의 [多]라는 글자가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이다.

농경 사회에서는 하루의 농사일이 저녁[夕]이면 끝나고 저녁이 거듭돼[多]날짜가 많이 흐르면 수확이 많게 된다[多]는 것이 옛사람들의 생각이었고 이것이 바로 多라는 글자‘많다’는 뜻이 된 사연이라는 풀이다.

多와 같은 글자로 [많을 과]가있다. 이 역시 저녁이 많이 거듭돼[多] 실과[果]가 많이 수확된다는 것으로 농경사회의 산물이라 하겠다.

양주승 / 포천신문 자문위원회 고문, 포천신문 사진동호회 회장
양주승 기자 / rot7114@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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