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의 해바라기 달바라기=3] 예까지 나를 따라와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1년 10월 01일
 |  | | | | ↑↑ 시조시인 | | ⓒ (주)포천신문사 | | 고향 하늘 샛바람은 정이 묻어 불어오나 잔가지만 흔들려도 부르는 듯 반가운 것 구르는 낙엽을 모아 그 사연을 읽는다.
삭정이 울타리에 한나절 겨운 해가 애호박 살을 붙여 부풀리다 훌쩍 가면 텃밭에 일손을 놓고 허리 펴시던 어머니
목메어 말씀 대신 돌아서서 감춘 눈물 보름달 너만은 남아 위로하라 하였더니 예까지 나를 따라와 그예 옷깃 적시나.
김인성 / 시조시인 포천 출생, 고려대 국문학과 졸업, 시조생활사 제정 신인문학생 수상, 전민족시조생활화운동본부 이사, 동남중.배명중.문영여중.수유중.도봉여중 교사 역임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1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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