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seok or Korean Thanksgiving, as many foreigners have come to call it, celebrates nature's bounty. More importantly it’s a cultural event that has a deep-rooted vested interest in the preservation of family values and traditional convictions; if you will filial piety (“hyodo”) of ancestral rites. After all, where would we be without our parents, grandparents and great grandparents?
추석이나 한국판 추수감사는 많은 외국인들이 말하듯이 자연의 혜택을 축하하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제사의 효도를 하려고 한다면 그건 가족의 가치와 전통적 신념의 보존에 깊게 뿌리를 둔 문화적인 행사라는 것이다. 결국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가 없다면 우리는 어디에 있을 수 있겠는가.
Although South Korea is modernizing extremely fast, it still holds on to many traditional values and the old way of life. The country has easily maintained its culture through language, and holidays like Chuseok. Yet, in an ever changing world, I find myself questioning whether or not most Koreans still value or truly understand the underlying beauty of this magnificent event.
남한은 극도로 빠르게 현대화하고 있지만 많은 전통적 가치와 구식의 삶을 아직 유지하고 있다. 국가는 언어와 추석 같은 연휴를 통해서 문화를 용이하게 유지한다. 하지만 꾸준히 변화하는 세계에서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런 멋진 행사의 저변에 흐르는 아름다움을 귀중하게 여기고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지 자문한다.
This past Chuseok we saw the exodus of millions to their hometowns and the traffic that ensued, the women having to undertake full responsibility for cooking and cleaning (although, I’m happy to say that some of my male students and their fathers pitched in and helped) and the outlandish over-priced gift sets (don’t get me started about that) and having to outdo each other every year; it’s not about these anxieties nor the materialistic expression of thanks. It’s about the LOVE, the CARE and GRATITUDE one has for their families past and present. Is it not enough to look into a parent, grandparent, or great grandparent’s eyes and caress their heart with your thankful eyes, smiles and affections?
지난 추석에 우리는 수백만이 고향으로 빠져나가고 이에 따른 교통정체를 목격했으며, 여인들은 음식을 장만하고 청소를 하는 모든 책임을 져야했으며(비록 몇몇 남자 학생들과 부모들은 도왔다고 말해 기뻤지만), 매년 이상하게도 너무 비싼 선물세트들을 해야 하는데 (필자는 시작하지 않게해달라), 그것은 감사에 대한 걱정도 아니고 물질적인 표현도 아니다. 그것은 과거와 현재의 가족에 대해 가지는 사랑, 보호와 감사에 관한 것이다.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의 눈을 응시하며 감사의 눈길과 미소와 애정으로 그들의 마음을 쓰다듬어주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May be it’s the ever increasing stress we feel from our daily lives, in modern times, that has created this angst for many Koreans when Chuseok arrives. So I wonder, is it Chuseok Holiday Syndrome or Chuseok ‘Hyojae’; a cause for CELEBRATION? I hope for future generations it’s the latter.
아마도 추석이 오면 많은 한국들에게 일어나는 것은 현대에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점증하는 스트레스이리라. 그래서 필자가 궁금하게 생각하기를 이것이 추석연휴의 증후군인가 아니면 축전의 명분인 추석 효제인가. 희망컨대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후자이라고 본다.
↑↑ 번역 : 박정근 대진대 영문과 교수, 본지 칼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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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Prof. Ray wowk(레이 워크) / 대진대 교양과 교수, 본지 칼럼위원 번역 : 박정근 / 대진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본지 칼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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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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