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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이 21세기를 바꾼다2

미국의 보완-대체의학 현황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8월 21일

미국에서의 대체의학 정의



역사적인 관점에서는 한 나라의 표준적이며 주가되는 의료체계에 부합되지 않는 의료,  기능적인 관점에서 보면 의대나 병원에서 보편적으로 교육되거나 실시되고 있지 않는 의학적 치료방법이라고 정의할 수 있지만 아직도 논란이 많다. 현재 미국국립연구원에는 이런 점을 보완해 좀더 광범위하게 ‘보완-대체의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만 이도 아직 격론이 많다.


미국에서의 보완-대체의학 진료의 이용변화



1997년이후 미국의 보완-대체의학 진료 이용도에 대한 전국조사 자료에 의하면 미국 국민중 보완-대체의학 치료 경험율은 1990년의 33.8%에서 1997년 41.1%로 증가하였으며 1997년에 보완대체의학 진료를 받기위한 방문자수는 약 6억2천9백만명으로 일차의료 관련 의사방문자수인 3억8천6백만명을 넘어섰다. 그 결과 1997년도에 보완-대체의학 치료를 위해 환자들이 부담하는 의료비가 122억 달러로 병원 치료를 위해 부담하는 의료비보다 더 많으며 앞으로 보완-대체의학 진료에 대해 보험혜택이 적용되면 이 보다 더 증가될 전망이다.
미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보완-대체의학 진료의 종류를 보면 각종 이완요법, 생약제제, 마사지, 카이로프랙틱이 각각 1~4순위였고 보완-대체의학 진료를 이용한 이유를 순위별로 보면 요통, 알레르기, 만성피로, 고혈압, 근육의 통증이나 인대손상, 불면증, 호흡기 문제 순이었다.



이와 같이 보완-대체의학 치료를 이용하는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를 자신의 주치의에게 알리는 경우는 40%도 안 되는 실정으로 많은 환자들이 주치의와 상담 없이 스스로 보완-대체의학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이외의 선진국에서 조사된 보고서에도 보완-대체의학의 이용 빈도가 증가되고 있다. 각 나라마다 조사대상에 포함시킨 보완-대체의학 치료 종류가 달라 차이가 있지만, 1987년 덴마크는 전체국민 중 약 10%, 1982년 핀란드에서는 33%, 1993년 호주에서는 49%, 1995년 캐나다에서는 15%의 국민이 보완-대체의학을 이용했다.


미국의 교육프로그램



Wwtzel 등이 미국 의학회지(JAMA)에 보고한 내용을 보면 미국의 의대중 64%가 카이로프랙틱, 침, 동종요법 등의 보완-대체의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중 68%는 선택으로 31%는 필수과정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미국의과대학협의회내에는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소위원회가 조직되어 있다. 아리조나 주립대학은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내에서는 유일한 펠로우쉽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하바드의대에서는 지난 6년간 내과학부에 수련중인 의사들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의학 치료가 필요하거나 원하는 환자들을 올바로 교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택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수교육코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보완-대체의학의 연구현황



보완-대체의학의 이용이 증가되고 있지만 안전성, 효과 등에 대해서는 별로 밝혀진 것이 없다. 하지만 최근에는 증례나 임상연구, 연구 집담회, 각종 연구논문에 대한 검증작업들이 활발히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 보완-대체의학의 연구를 지원하고 수행하는 중심기관은 NCCAM(국립 보완-대체의학 센터)로 각종 기초 및 임상연구 및 교육을 지원하고 수행하며 의료인이나 일반인을 위한 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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