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의 해바라기 달바라기=1] 아버님의 초상화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1년 09월 07일
 |  | | | ↑↑ 김인성 시조시인 | | ⓒ (주)포천신문사 |
눈매에 잔주름이 인자함 더하시고 흰 동정 여민 옷깃 찬찬함 흐르시며 심기는 더더욱 고와 무색하던 비단결.
먼 하늘 닿는 눈길 흰 구름 날리시며 말씀대신 몸짓으로 슬하에 보이시고 風箱도 잠재우시던 심줄 돋은 그 팔뚝.
당신은 한평생을 청춘인 줄 아시더니 어느 날 바람맞아 자리에 누우실 제 나이테 못 속이고 그늘지시던 그 이마.
김인성 / 시조시인 포천 출생, 고려대 국문학과 졸업, 시조생활사 제정 신인문학생 수상, 전민족시조생활화운동본부 이사, 동남중.배명중.문영여중.수유중.도봉여중 교사 역임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1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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