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오후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맛비가 내리면서 산정호수 가족호텔과 자인사를 지나는 도로에 빗물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 소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가로막고 있다.
다행이도 비가 내리는 일요일이라 산정호수를 찾는 관광객이 많지 않아 차량 소통에 큰 불편은 없었지만 평상시에도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과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북 119센터 대원들과 의소대 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불편은 해소되었지만 산정호수 주변에는 비가 내리면 기반이 약해져 빗물의 무게와 약한 바람에도 쓰러질 나무들이 산재해 있어 장마철에 나무아래 차를 세워두거나 산책을 즐기는 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