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여 시민의 건강을 지키며 믿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을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와 도시민들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하여 대표적인 「친환경농법인 오리농법」을 추진하고 있다.
오리농법은 잡초방제효과, 해충방제효과 써레질과 탁수효과, 양분공급효과, 병균방제효과 등 여러가지 효과가 있어 생산된 오리 쌀은 쌀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일반쌀보다 20-30% 비싼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하지만 오리농법에 이용되었던 오리는 일반상인들이 선호하지 않아 판매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논오리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인과 도시민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 서로간의 이해증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행사를 홍보해 온 결과 시민 120여명이 참가를 희망하여 23일 자일동 소재 영달농원에서『친환경논오리 시식회』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농촌과 도시와의 화합을 위하여 시식회 참석자에게는 1인당 참가비 천원만 받으며 오리고기는 무상으로 제공하고, 기타 식사 및 음료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오리농법단지 회장인 최영달씨는“앞으로 농업인과 도시민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오리쌀을 제공하기 위하여 친환경오리농법을 내년도에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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