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용홍식)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영북면 산정리에 소재한 산정호수 명성캠프에서 4-H회원과 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4-H연합회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 아래, 4-H회원들에게 ▶야외 협동생활을 통한 자연 속에서의 생활을 체험케 하고 ▶집단활동을 통한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지도력을 배양하기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조별활동과 팀웍훈련, 봉화의식, 자연정화활동 등,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21일 열린 봉화식 행사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기는 인생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4-H 정신을 바탕으로 무한한 꿈과 희망, 건전한 사고,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생활태도를 갖고 국가와 사회 발전의 기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지덕노체 4가지 이념을 바탕으로 농촌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모임을 만들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하는 4-H운동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하고 농촌을 발전시키며 나아가 훌륭한 지도자를 육성하는 “학교 밖 실천교육 사업”이다. 한편 46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4-H 야외교육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설명: 최대종 포천시의회 의장, 박윤국 포천시장, 용홍식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왼쪽부터)이 봉화식 행사에서 점화봉을 4-H 회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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