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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승의 함께 공부해요=2]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生子忘憂恩 (날생. 자식자. 잊을망. 근심우.은혜은)
양주승 기자 / rot7114@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15일
 
↑↑ 양주승 본지 자문위원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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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어머니 은혜’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니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 높은 것 같아.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또 하나있지. 사람 되라 이르시는 어머니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 넓은 것 같아…”

‘부모은중경’은 어머니 은혜 열 가지를 설명합니다. ①가슴에 품어 보호해주신 은혜 ②해산의 고통을 참으신 은혜 ?자식을 낳은 후 그 근심 잊으신 은혜(生子忘憂恩) ④쓴 것은 삼키고 단 것은 뱉어서 먹이신 은혜 ⑤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신 은혜(廻乾就濕恩) ⑥젖 먹여 키워주신 은혜 ⑦손발이 다 닳도록 씻어주신 은혜 ⑧먼 길 떠난 자식을 걱정하는 은혜 ⓽나쁜길 빠질까 걱정하시는 은혜 ⓾끝까지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해주시는 은혜 등이 그것입니다.

전통적으로 효의 실행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입을 받들어 모시는 양구지효(養口之孝)고, 또 하나는 부모의뜻을 받들어 모시는 양지지효(養志之孝)입니다.

성서에서는 부모님 공경을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애굽기 20:12) 어버이날을 맞이해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있지”하며 그 노래의 일절을 불러봅니다.

양주승 / 포천신문 자문위원회 고문, 포천신문 사진동호회 회장, 포천시법원 민사조정위원장
양주승 기자 / rot7114@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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