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포천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와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 등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4일 포천소방서가 분석 발표한 "2004년 포천소방서 상반기 소방 활동"에서 밝혀졌다. 이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재건수는 전년대비 21건이 증가해 17%가 증가한 반면 인명피해는 총 7명으로 전년 대비 1명이 줄어 14%가 감소하였으며, 재산피해는 전년 대비 28%인2억5천988만9천원이 증가되었다.
또 구조는 총 242건으로 전년대비 20건에 16% 증가했으며 구조출동은 일반건축물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일일평균 0.8명을 구조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환자 이송은 2천17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69명 증가한 20%증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화재 건수 중 전기화재가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발생장소는 공장이 전체화재 143건중 61건, 인명피해는 주택에서 7명 중 3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소방서는 주택화재는 법적관리대상이 해당이 없는 관계로 소화기 이외에는 예방시설이 없어 하반기에는 주택희망 검사제를 활성화해 안전점검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화재진압활동과 예방활동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또 한 관계자는 "시민화재 예방의식 고취로 생활 속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확인 행정을 통해 소방애로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는 한편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방행정시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