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정운일 47] 모두가 신기하다고
정운일 기자 / un1946@naver.com 입력 : 2011년 05월 02일
 |  | | | ↑↑ 정운일 시인, 전 포천 외북초 교장 | | ⓒ (주)포천신문사 |
어린 싹이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하늘과 땅이
신기하다고,
사람과 동물도
신기하다고,
모두가
다 신기하다고,
눈을 크게 뜨고
사방을 두리번두리번 거립니다.
정운일 / 시인. 전 포천 외북초교 교장 |
정운일 기자 / un1946@naver.com 입력 : 2011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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