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1일 민선3기로 의정부시장에 취임한 김문원 시장은 자랑스런 시민, 살맛나는 의정부라는 시정방침을 정하고, 「교육, 문화, 교통의 선진도시」,「활력 있는 경제도시」,「삶의 질을 높이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매진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03년은 의정부시가 시승격 40주년을 맞았던 뜻깊은 한 해로 행정, 복지,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바 있다. ꡒ자랑스런 시민, 살맛나는 의정부ꡓ를 건설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정부시의 지난 2년간의 시정성과를 알아본다.
□ 정보,문화,체육도시의 이미지 제고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시민들이 의정부시의 지역적 낙후성과 문화예술의 향유에 대한 기회 제공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발맞추고, 나아가 의정부시의 미래를 정보문화도시건설이라는 목표로 설정하여, 예전의 부정적인 의정부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하여 남다른 노력으로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에 따른 기틀을 마련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개관한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정보 욕구 충족은 물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각계 각층의 시민, 학생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명실 공히 지식정보의 산실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한, 의정부 시민이라는 자 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그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편안한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의정부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전국 최우수 문화기반시설로 평가받은 바 있는 의정부예술의 전당과 더불어 문화원 개관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와 지역 내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제3회 국제음악극축제를 비롯한 정기적인 문화예술행사와 디지털기술과 영상예술이 접목한 「2003년 의정부 국제디지털아트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개최함으로써, 전문가들로부터 지방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와 함께 명실 상부한 최고의 문화예술행사로의 자리매김과 동시에 새로운 정보․문화예술도시의 면모를 대외적으로 과시했던 성공적인 행사로, 시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드높인 두드러지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오는 10월에는 제4회 2004 의정부정보문화축제인 디지털아트작품전시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관내의 문화유적과 관련이 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향토문화 행사의 발굴을 추진하고 있으며, 의정부시의 특색 있는 예술제인 ꡒ통일예술제ꡓ와 오는 10월 개최예정인 ꡒ회룡문화제ꡓ는 지역문화예술행사로 의정부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데 일조를 거두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일찌기 빙상, 사이클, 핸드볼 등 스포츠에 역사적으로 강한 면모를 과시했던 의정부시의 잇점을 살리고, 더불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인식한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생활속에서의 건강 증진과 체육을 통한 의정부시의 명예를 실현하여, 그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해 준공한 의정부빙상경기장과 장암동 스포츠센터를 개관함으로써, 기존의 종합운동장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체육선진도시로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소공원 및 약수터 등 생활주변 4개소에 동네체육시설을 새로 설치하고 공공체육시설과 동 자치센터를 활용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연중 시행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의정부체육관에서 프로씨름인 "2004 의정부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하여 체육선진도시로의 위상을 확립하였다.
앞으로,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비롯한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한 각종 체육행사를 유치하여 의정부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 깨끗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조성
평소 환경 문제에 관한 남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던 김문원 시장은 ꡒ자랑스런 시민, 살맛나는 의정부ꡓ 건설을 위하여 친환경적인 도시건설에 행정력을 집주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중랑천 8.6㎞구간 전역의 생태계를 완전 복원하여 자연과 인간이 함께 숨쉬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하여 2009년까지 총 3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중랑천공원화사업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중랑천공원화사업은 우선 1단계 사업으로 서울시계에서 양주시계에 이르는 구간에 야생화․초화류단지 및 잔디공원을 조성하여 주변을 산책로로 연결하였으며, 제방과 둔치에는 7억여원을 들여 운동시설과 소공원을 조성하였고, 신의교에서 호원 소방파출소에 이르는 구간도 말끔히 정비하여 많은 시민들의 쉼터 및 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존에 마련된 계획에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현재 3.6㎞구간에 설치되어있는 자전거전용도로는 1.8㎞를 연장해 서울 도봉구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연결하고, 향후 하천을 가로질러 동쪽으로는 노원구의 자전거전용도로와의 연결을 추진하여 시민들 이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를 이용한 운동 및 통학이 가능하도록 둔치 양안에 설치하고, 나아가 대표적 선진 사례인 양재천에 버금가는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가꿔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주요지천의 공원화사업으로 중랑천과 연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중랑천 시외버스터미널과 송산지구계에 걸친 부용천 5.4㎞ 구간에 1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수중식물식재, 자전거도로 등 하천공원화 조성을 위한 공원화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친환경적인 도시근린공원조성사업 또한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분야인데, 시민들에게 심신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도시근린공원조성으로 기존의 직동수련원을 연계한 통나무집, 산책로, 조각공원 등의 테마공간을 200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지역별, 단위사업별로 시급성과 제반 여건 등을 고려해 순위를 정한 후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동 산 11-4, 직동수련원 일대 18,000평 규모에 총60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05년말까지 통나무집 확충, 인공폭포 및 물 썰매장 조성, 테마(산림욕) 산책로 조성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조성될 계획이여서, 보다 더 쾌적한 휴식공간과 놀이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부지역의 기반시설 및 복지시설 확충과 도시근린공원의 조성과 관련하여 신곡동 53번지 일원, 6,600평 규모에 185억원의 사 업비를 투입하여 2006년까지 추동정보과학도서관과 산책로, 약수터 등 체육․휴양시설을 구비한 추동근린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문화․체육시설이 낙후된 동부지역에도 많은 투자를 할 예정이다.
□ 지방화시대에 부응한「자치역량」제고
의정부시의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방화시대에 부응한 자치역량을 제공하기 위한 장기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고 각종 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기회제공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시정평가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식정보화시대에 부응하고, 각종 시설물의 데이터 관리와 사고 발생시 체계적이고 능률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하 시설물 현황을 일원화하는 GIS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신속한 정보공유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 도모와 시민편익을 위한 행정 구현의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북부 수부도시 기반시설 확충
김문원 시장은 의정부시가 예로부터 경기북부 교통의 중심지로, 취임 초부터 의정부 시민들에게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는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라는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여, 시정의 최우선 현안사항으로 교통난 해소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데, 전행정력을 경주해 오고 있다.
장기간 차질을 빚어온 국도3호선 우회도로의 건설, 병목구간 확장, 주차시설 확충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구간인 사패산 터널 공사 재개와 함께 오랫동안 결론을 내지 못했던 국도3호선 우회도로의 미군부대구간공사에 대하여도 미군 측과 합의를 이뤄 마무리 공사가 가능해져 심화된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국도3호선 우회도로, 송산길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등 교통 소통의 원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주차공간의 확대를 위하여 가능1동 공영주차장에 입체주차시설을 설치, 의정부1동 지역내 500면에 대한 거주자우선주차제의 확대를 시행해 나가, 지역 주차장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함께 잘사는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
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시민들과 노인, 장애인 등 소외되기 쉬운 시민들에 대한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경제적인 도움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수요자 계층별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게 기초생활보장과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자녀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여, 6월말 현재 128억원의 예산을 들여 생계가 어려운 7,451명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 인간적인 생활과 함께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복지서비스를 펼쳐 나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5억원의 기초생활보장기금도 2005년까지 10억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많은 경제적․사회적 부담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확대와 함께,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재활프로그램운영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6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장애인복지회관의 개 관을 앞두고 있어, 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장애극복을 위한 재활교육 및 취업지원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8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신축중인 노인복지회관은 오는 10월에 개관할 예정이며, 노인복지를 위한 노인복지기금을 2006년까지 20억원으로 증액하여 이자 수익금을 활용, 노인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등 도래하는 고령화시대에 대비할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여성의 사회참여활동이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는 사회에, 시민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들의 능력을 사회․경제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2004년까지 10억원의 여성발전기금을 조성완료할 계획이며, 2005년부터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서비스를 위한 기금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 생산적인 경제기반 구축
경제회복과 지역경기부양은 우리시가 해결책을 제시하여야 하는 시급한 사안임을 인식하고, 내실 있고 튼튼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역경기의 부양을 위하여 먼저 중소기업의 안정과 서비스산업의 활성화가 중요하므로 57억원의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생산인력을 지원하고, 용현지방산업단지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대책으로 입주기업 대표자들과의 정기적인 대화를 통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해 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경기북부 상업중심도시의 기능보강을 위하여 우리 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일시장에 대하여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재래시장의 현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3단계로 13억 6천만원이 투입 되어 아케이드 설치사업외 14개사업을 추진 오는 12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2007년까지 노후시설보수보다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 방향으로 전환하고,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우리지역내 물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과 함께, 다양한 시책으로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상․하반기 지방물가안정관리 추진상황에서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시민으로 구성된 물가모니터의 지속적인 운영과 소비자단체 간담회를 연 2회 개최하여 정기적인 물가조사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책에 반영하고 분야별 물가대책반 운영으로 지방 물가를 안정시켜 서민생활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늘어가는 청년 실업의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소자본 창업교육과 8억여원의 예산으로 공공근로사업을 전개하여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고용촉진훈련의 확대와 취업박람회 개최를 통하여 취업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민선3기 후반기를 맞은 김문원시장은 지난 2년동안 추진해 온 모든 사업을 완벽하게 추진하는 한편, 앞으로 2년 또한, 심혈을 기울여 자랑스런 시민, 살맛나는 의정부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