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7일 오후2시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여성주간기념 제9회 포천시여성상 시상식을 가졌다.
훌륭한 어머니 부문에 김성기씨(소흘읍)와 봉사 부문에 김경순씨(내촌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훌륭한 어머니 부문 여성상을 수상한 김성기씨는 대장암 수술을 하여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시부모를 극진히 섬기고 장애인인 시동생을 돌보며 두 자녀를 훌륭히 키운 공을 인정받았으며 상패와 순금 10돈의 메달을 수상했다.
봉사 부문 여성상을 수상한 김경순씨는 자신의 빌라를 공부방으로 만들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학업지도 및 상담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독거노인에게 반찬배달 및 말벗 지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제9회 포천시여성상을 수상한 두 분을 축하드리며 자선의 의지를 갖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소중한 삶은 이 사회의 귀감이 될 것ꡓ이라며 ꡒ여성의 역할과 여성 및 아동보호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홍성훈 포천시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분권시대에 여성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포천시여성상을 수상한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보다 적극적인 여성참여로 포천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