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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양주시 민선3기 2주년 성과

양주에서 꿈과 희망을 펼쳐보세요
이의수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7월 01일


민선3기 2주년을 맞아 2003년 10월 19일 시 승격과 함께 『내일을 열어가는 살기좋은 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1년 인구 40만의 친환경도시를 꿈꾸는 임충빈 시장에게 그동안의 시정 성과와 비전을 들어본다.


▨ 미래의 비전 담긴
도시개발의 기틀마련


양주시는 21세기 장기발전계획구상에 필요한 도시기본계획을 올해 6월 18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얻어내 2021년 인구 40만이 거주할 친환경 도시의 기본틀을 마련했고 지역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도시개발 추진을 위해 오는 2005년말까지 도시관리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정운영기본계획을 수립 2006년까지 추진하기 위해 5대 시정방침과 25개 중점시책을 중심으로 137개 세부사업에 1천831억원을 책정해 중기지방재정계획과 연계성을 갖도록 세부적인 검토를 마치고 새로운 비전과 전략개발을 위해 시정연구위원회를 설치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방안 모색, 지역혁신발전계획수립 등 장기비전 제시 및 정책대안에 필요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개발 하고 있다.



▨ 자족적인 미래 지향적
    도시기반시설 강화
중·저밀도 택지개발을 위해 덕정2지구와 고읍지구 택지개발, 가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1만2천세대의 공공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덕계, 복지지구 등 중·저밀도 민간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삼숭지구는 1만세대의 단일아파트 단지로 전원생활 공간으로 조성돼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중, 저밀도 택지개발 등이 완료되는 2006년까지 22천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인구는 7만명이 증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인구증가로 예상되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평화로 우회도로와 금오-마전간도로, 남방-녹양간도로 등 3개국간 16.4㎞ 구간이 확·포장 중에 있으며, 의정부시와 공동 추진되고 있는 서부우회도로 연장사업은 올해 10월 기본설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장흥면 송추와 동두천을 연결하는 국지도 39호선은 경기도에 그 필요성을 지속 건의해 타당성 검토용역이 발주됐고 국가지원지방도 및 시도, 농어촌도로 등 연장 43㎞중 국지도 56호선 용암-상수 구간이 5월 준공되었으며 2006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광역상수도 6단계사업이 1년여 앞당겨져 2005년에는 양주시 전 지역에 통수될 예정이며, 지난해 완공된 남면하수처리장과 남방, 신천, 곡릉, 장흥 등 4개소의 하수처리장이 완공되는 2006년에는 1일 8만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나누는 복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1천617가구 2천644명에게 연간 67억원의 생계자금을 지원하고, 장애인 복지·여성복지·청소년육성사업, 아동복지시설 등에 년간 1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영·유아 보호 육성을 위해 남면과 회천지역에 영아시설 2개소를 신축했다.
질병없는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은남통합보건지소 등 5개소를 이전 신축했으며, 희귀난치병성 질환 의료비지원 및 대학기관과의 만성질환자의 체계적 공동관리를 통해 찾아가는 의료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인조잔디 축구장과 테니스장, 배드민턴장을 갖춘 고덕배수지내 체육공원과 장흥생활체육관이 오는 9월 완공되면 덕정배수지내 양주생활체육시설 돔구장, 방성배수지 체육공원과 함께 시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는 그동안 근거리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3월 양주의 최초 대학인 서정대학이 개교하였고 인접 용암과 묵은지구 17만평에 4년제 대학유치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2006년까지 각급학교 11개교를 신설하고 서정대학의 증설과 함께 특수목적고 유치를 통해 교육의 도시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살아 숨쉬는 문화
양주시가 가지고 있는 장점중의 하나가 바로 다양한 문화유산이다. 조선왕조의 산실인 회암사지 33만㎡에 대한 종합정비를 위해 2008년까지 580억원을 투입 사적지 발굴을 진행 중이며 2006년 전시관이 건립되고 발굴된 자료의 정비가 완료되면 세계적인 문화유적지로 많은 주목과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옛 양주 관아지 주변정비 및 양주문화관광마을 조성을 위해 작년 6월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토지매입 27필지 중 7필지를 매입해 추진 가능한 유양폭포정비, 어사대비 주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형문화재 전수와 공연 활성화를 위한 무형문화재 2호 양주별산대놀이, 소놀이굿과 상여와회다지소리 등의 합동공연과 양주전통문화축제, 양주어린이축제 등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주별산대놀이 관광 상품화를 위해 현대와 맞는 시나리오 각색 공연과 홍보마케팅을 구상하고 있으며, 양주고전 농악전승학교 지정운영 및 문화예술 단체 지원을 통해 우리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문화 공간 마련과 지역간 문화적 환경격차를 개선키 위해 백석읍에 총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부지 3,967㎡에 지상 3층으로   꿈나무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설계용역을 발주했다  장흥관광지는 가족단위의 관광객 개발을 위해 테마형으로 이미지를 전환하고 장미공원조성과 천문대 유치 등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경쟁력향상을 향상을
    위한 선진기술의 농업
농촌발전기획단을 구성해 농촌관광발전 방안 등 5개 과제를 연구 발표, 선진기술의 농업실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또 고품질 양주쌀 임꺽정 쌀을 브랜드화 하여 수도권 전역에 판매하고 벨기에, 대만 등 4개국에 양주배와 화훼류를 수출하였다.
시는 양주지역의 특산품인 부추, 화훼, 인삼, 버섯 등을 집중 지원 육성하고 있으며, 친환경 토질 향상을 위하여 토지 개량제 공급과 친환경농법 지원 등을 실시하고 관내 유통되는 농축산물 유통거점학보 및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고읍동에 경기북부 농산물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오염공장을 집단화하기 위해 부지 145천㎡, 518억원을 투자해 검준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1일 2만3천톤 규모의 폐수처리장 설치를 완료했다. 이러한 집단화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효과 및 공해폐수발생 최소화하고 있으며, 입주업체 부담을 경감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1일 5천500톤을 공업용수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 경기북부 섬유기술지원지원센터 유치가 사실상 확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 상수리 지역에 부지 31만㎡의 남면지방산업단지를 조성, 섬유산업 클러스터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유망중소기업 32개 업체에 운전자금 90억원을 융자 지원하고, ISO 인증사업 14개 업체, 해외광고 10개사, CI개발지원 50개 업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주시 홈페이지에 중소기업 정보센터를 설치하여 15개 분야 391개 업체의 생산품과 기업정보를 홍보하고 있다.



▨ 맑고 공정한 행정구현과   
     지나친 규제의 완화
행정업무전산화와 인터넷행정 강화와 민원행정혁신(G4C)시스템 도입을 완료해 각종 제증명을 가정에서 신청, 배달받을 수 있으며, 지역개발 등 11개 업무를 전산화하고 전 전자입찰제를 확대 실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2005년 공개시행될 토지민원정보제공 시스템이 95% 진행되어 올해 7월부터 자체시범운행하고, 지적도면 전산화 추진, 건축물 현황도를 전산화하여 효율적 관리와 신속한 민원처리를 하고 있으며, 허가행정서비스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7개 분야 18개 단위업무를 매뉴얼 하였다.
행정타운 및 우선해제지역 등 중규모 취락지역 우선해제 용역추진, 주민불편해소 및 지역개발 촉진을 위한 합리적인 재조정과 고도제한완화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협의, 공장부지 하한선 폐지 및 개발행위 허가 등을 위한 법령개정건의, 간담회, 각종회의 등 지역개발관련 규제완화와 각종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향후계획과 장기비전
2007년 이후 경원선 전철화 사업이 완성되면 양주의 전철시대가 열리며, 평화로 우회도로가 완공되고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일산∼퇴계원 간이 개통되면 교통난이 해소되어 경기북부지역의 물류중심지로 그 역할이 기대된다.
덕정 2지구주공단지와 고읍지구 택지개발은 새로운 도시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수도권의 새로운 주거도시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주라는 지명과 함께 6백년을 이어온 역사와 전통의 고장으로서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2호인 양주별산대놀이와 조선 왕조의 산실인 회암사지를 정비해 역사교육의 장으로 다듬고 장흥관광지 정비, 감악산 관광지 개발, 효촌 패밀리리조트 조성으로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갈 것이다.
또 경기북부 농산물유통센타, 경기북부 섬유기술지원센터와 축산물도매시장, 가축 위생연구소가 건립되면 1,2차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주시는 전 지역을 대상으로 종합운동장 및 시민광장의 입지타당성 조사하고 있으며, 2021년 인구 4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체육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각종 복지시설의 통합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종합복지센타 위치선정과 사업규모를 용역 중에 있으며, 용역결과가 나오면 노인회관, 여성회관, 장애인회관 등의 건립이  본격  추진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시청사 인근에 행정타운을 조성할 계획으로 도에서 추진하는 광역도시계획 반영 중에 있으며, 2011년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체제에 맞는 각종 대규모 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경기북부의 새로운 성장 도시로 급부상하게 될 것이며, 쾌적한 전원 도시, 청정한 산업도시, 교통과 물류 중심지, 옛 스런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문화관광지로 발전되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경기북부의 새로운 전원도시로의 변신이 기대된다.


 

이의수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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