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 간에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ㆍ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 및 성폭력,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친구가 싫다고 하는데 억지로 놀리는 행동이나 물건을 강제로 가져가고 망가뜨리는 것, 강제로 답안지를 보여 달라는 것과 헛소문을 내거나 친구를 비웃는 것도 학교폭력의 범주입니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대다수의 부모들이 우리 아이가 왕따나 폭력에 시달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데 이와 관련해 몇 가지 수칙들을 알고 있으면 학교생활에 큰 어려움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 신학기 부모가 알아야 할 학교폭력 예방 수칙 ◉ 자녀들에게 친구를 놀리고 고의적으로 소외시키거나 괴롭히는 행동은 범죄라는 것을 인식시켜 준다. ◉ 친구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아이가 등교하기 전 “넌 잘 하고 있어. 넌 참 잘한다.”고 칭찬을 해 줍니다. ◉ 아이와 학교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하루 최소 30분정도 대화하도록 합니다. ◉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반드시 부모님한테 얘기하도록 하고 항상 믿고 있다고 표현을 해주도록 합니다. ◉ 신학기일수록 신체, 의복, 씻기 등에 더욱 신경을 쓰도록 합니다. ◉ 친구들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음식을 사주는 일은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 새로 바뀐 학교폭력 대책 및 예방에 관한 법 등을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아이에게 이전에 불리던 별명이 있다면 미리 가정에서 별명에 대한 대처요령을 습득하고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합니다. ◉ 자녀에게 너무 비싼 운동화나 전자제품은 학교에 가지고 가지 않도록 지도해 주세요. ◉ 자녀가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안돼, 하지 마, 그만해.” 등을 단호하게 얘기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미리 연습하도록 합니다.
- 부모가 알 수 있는 피해 자녀 알아내는 방법 ◉ 무조건 전학을 보내 달라고 하거나 갑자기 자퇴를 하겠다고 한다. ◉ 말수가 적어지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 아침에 학교에 가는 것을 매우 힘들어 하며 지각을 자주 한다. ◉ 학용품 및 소지품이 자주 없어지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 전화가 자주 오거나 핸드폰 음성 확인을 자주 한다. ◉ 외부전화에 민감하며 친구의 전화나 문자를 받고 난 후 우울해 하거나 안절부절 못한다. ◉ 노트나 연습장에 “죽고 싶다”, “학교에 가기 싫다”등의 낙서가 보이곤 한다. ◉ 머리나 배가 아프다고 자주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 예전보다 용돈을 자주 요구하거나 갑자기 도벽이 생겼다. ◉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오지 않거나 친구들과 교류가 갑자기 없어진다. ◉ 화를 낼 상황이 아닌데도 화를 내거나 동생 및 엄마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