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움직이고 있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활발하게 힘차게 보이지 않는 땅속의 생물처럼 누구 하나 말도 없는데 움직이는 포천지회. 이금종 지회장 이하 사무국장, 산하 직원은 아침과 밤을 잊은 듯이 뛰고 있다. 특히 사무국장은 모든 행사의 진행과 운영을 능숙하게 소화하는 등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를 포천의 보물이라 말하고 싶다.
경기도에 수많은 지회가 있건만 모범지회로, 그것도 2회나 선정된 것은 무한한 영광이라 본다. 포천지회는 다른 곳에서 보이지 않게 노인을 돌보며 편의를 살피고, 오로지 노인 복지를 위해 봉사하고, 그야말로 참으로 노인들의 지회가 아닌가 싶다.
포천노인복지관 정문에 수천만원을 들여 돌아다 포천노인회 전 회장들의 성명을 새겨 영원히 돋보이도록 남겼다. 이금종 회장은 이 일을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고 스스로 노인들과 하나가 되고자 한 것이다.
겸손하고 솔선하는 포천지회. 그 외의 많은 행사 때도 직원들이 노인들과 함께 즐기고 먹고 춤추고 생활하는 모습은 누가 무어라 해도 포천의 크나큰 자랑이라 아니할 수 없다.
더욱이 노인의 수는 자꾸 느는데 자꾸 느는데 의지할 곳이 없다. 포천의 노인들의 여가를 선양하며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포천지회를 포천의 노인으로서 자랑하며, 앞으로 더욱 번영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