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소흘읍)이 오는 9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주말을 이용해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국립수목원은 최근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며 주말 개방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건의가 잇따르자 2007년까지 한시적으로 방문 5일 전 사전 예약을 마친 5천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월 1회 주말 개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개방을 통해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개방 횟수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국립수목원은 다음달 중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산림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열어 주말 개방에 대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국립수목원측은 주말 개방 시 교통난이 예상됨에 따라 수목원 앞을 통과하는 86번 지방도로(포천 소흘읍-남양주 진접읍)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포천시 등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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