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포천소방서(서장 이대열)에서‘보은의 방문’이 이뤄졌다. 충북 청원군 강래면장과 이장협회장, 산업계장, 농어민후계자회장 등이 지난 3월 포천소방서 직원들의 강래면 방문 및 폭설 피해복구 협조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 직접 포천소방서를 방문한 것. 지난 3월 15일과 22일, 100년만에 찾아온 폭설로 인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한 포천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20여명은 각종 장비를 이용해 충북 청원군 강래면 및 북이면 일원의 축사, 비닐하우스 등 붕괴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작업을 실시한 적이 있다. 이날 청원군수를 대신하여 강래면장은 “폭설로 인하여 실의 빠진 농민들의 아픔 나누기와 이웃사랑 실천에는 역시 119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헤아릴 수 없어 감사하다는 말을 직접 전달하러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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