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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윤옥기)은 지난 1일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초등 영어 원어민 보조 교사(이하 원어민) 배치 학교로 선정된 학교의 교장, 담당교사, 행정실장, 지원팀 및 지원단, 담당장학사 등 350명을 대상으로 초등 원어민 배치학교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04 초등 원어민 모집·활용·관리 계획 시달 및 원어민 모집 및 고용의 실제실무연수로 실시됐다. 원어민 보조 교사 지원 사업은 초등 원어민 보조 교사 지원에 의해 영어 교육 환경 여건 개선 및 학교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원어민을 활용한 선진 영어 교수 기법 개발·활용으로 초등 영어 교육력 제고 및 의사소통 중심 영어 교육 활성화해 국제 감각을 지닌 영어 교육으로 세계화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윤옥기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초등 영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서 국제사회의 으뜸 경기인 육성을 통한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어민 배치 학교 선정은 경기도내 초등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하고 교육장, 시장 및 군수, 지역 인사 등으로 구성된 지역교육청 추천 위원회를 거쳐서 추천된 120개 학교에 대해 경기도교육협력사업 대상학교 선정위원회에서 교육 여건이 우수한 학교와 비선호 학교, 도시 속 소규모 학교 등의 균형 발전을 고려하여 최종 심사로 100교를 선정하였다. 이는 소외 학교, 비선호 학교를 선호 학교로 만들어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 원어민 교사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미국·영국·캐나다·아일랜드·호주·뉴질랜드 6개국을 대상으로 학사 학위 이상 소지 지원자들 중 고용 등급 기준(1등급, 2등급, 3등급)을 정해 엄격히 심사·선발하고 보수도 차등 지급되게 된다. 또한 8월중 5박 6일간의 사전 연수를 거쳐 해당 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다. 원어민 지원 사업은 초등 영어 교육뿐만 아니라 민간외교 차원에서도 경기교육 나아가 국가를 알리고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세계화에 부응하는 으뜸 경기교육 실현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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