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가 방대한 지역면적에 비해 소수의 인력으로 완벽한 치안태세를 유지하여 범죄율이 30% 감소했다. 범죄자들이 감히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한 치안유지에 나서고 있는 포천경찰서 최원일 서장(사진)을 만났다. “수원산을 중심으로 43번국도와 47번 국도의 진입로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여 포천으로 유입되는 범죄요소를 막는 것을 핵심으로 한 치안유지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범죄 취약시간대인 저녁 9시부터 새벽1시까지와 밤11시부터 새벽2시까지 합동검문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 서장은 여기에 직원들의 근무태도와 정신교육에 나서고 있다.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강조하여 각자 직원이 경찰서장이라는 생각으로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최 서장은 아울러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확립할 것을 주문한다. 말단 직원이라도 경찰공무원이라는 신분은 막강한 파워를 행사할수 있다. 그것은 곧 내가 떳떳할 때와 자신의 업무파악이 완벽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면 학교인근의 학생들의 움직임과 금융기관앞 오토바이족들의 신상을 미리 확보한다면 그들의 범죄욕구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이용해야 한다. 당당하고 멋있는 경찰상은 곧 자신의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있다. 최 서장은 “공무원은 업무에 정통하면 힘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포천시청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도 “허가를 잘 내주는 공무원”상을 강조했다고 한다. 아예 허가담당공무원지정제를 실시해 허가 많이 내준 공무원을 포상하는 제도를 정착시킨다면 포천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귀뜸한다. 당당한 자세로 서울시보다 1.4배가 넓은 포천지역의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최 서장의 든든한 모습은 포천의 범죄요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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