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4일 포천시 여성회관에서 포천의제21협의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10년의 성과를 평가해 보고 향후 1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위크숍 및 기념행사를 김영우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시민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행사 위크숍에서는 지속가능발전 대회, 찾아가는 환경 교육(송미령), 향후 10년 사업제안(김창호), 북부권 도시대학 결과발표(이경준), 로컬 푸드와 경기북부(이상훈)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있었고, 2부 행사에서는 식전공개행사와 개회식, 공로자 표창 및 시상이 이어졌다.
시상식에서는 주니어 걸스(경북중)의 공연을 시작으로 김창호, 김윤기, 이명순씨가 시장상을, 김경덕씨가 국회의원상을, 민병용, 박경자씨가 산학협력단표창을, 이종선씨가 의제21 표창을, 한웅, 이영주, 김상만, 김진주, 엄지원, 강현진, 김정숙씨 등이 아카데미 수료증을 받았다.
지방의제21은 주요 환경 사안들은 전 세계적이고 전 인류적인 해결과제로 부상하여 1992년 브라질의 리우에서 세계정상과 비정부기구 대표들이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이념을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조직이다.
포천의제21 임종석 사무국장은 “의제는 세계조직이기에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해서 유지되어왔으며 과제를 지역차원에서 구현해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의미한다”며 “향후 4개의 의제실천분과 중심으로 지역을 위한 의제 실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