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양주시 검준지방산업단지내에 "경기북부 섬유기술지원센터" 설립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 설립에는 산자부가 향후 5년간 지원하는 120억원과 지방자치단체 예산 82억원 등 총 202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염색가공을 포함해 섬유업체에 대한 시제품 및 샘플생산, 신기술 이전, 애로기술 해결 등 기술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경기 북부지역 섬유산업은 지역내 수출 1위 산업으로 전체 섬유업체의 12.9%인 2천337개의 업체가 있으며 생산 및 고용에서도 지역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산자부 관계자는 "대부분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이 산업단지는 임가공 위주의 생산을 하고 있어 설비고장, 불량품 발생, 고급품 오더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렵고 시장 트렌드에 적합한 신제품 생산이 저조해 센터 건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