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서 가구를 생산하는 업체나 가구부품을 공급하는 업체, 가구 기계를 생산하는 업체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포천가구사업협동조합(이사장 함두규)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특히 보드, 부품을 공동구매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자재를 구입할 수 있고 조합원 자체 세미나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 송우택지개발사업과 같은 대형 택지개발사업시 공동주택에 들어가는 가구업체 선정과정에 조합이 참여함으로써 아파트업체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가구를 싼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고 가구업체에서는 가까운 곳에 납품함으로써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환경, 노무, 세무, 특허 등 전문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자체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회원사들이 법률을 몰라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20일 산업안전공단과 법무부의정부출입국관리소와 공동으로 송우웨딩홀에서 실시한 세미나에서 법무부 의정부출입국관리소는 매달 1-2회씩 출장업무를 포천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외국인근로자들이 의정부까지 나가지 않고도 출입국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구산업연구센터 포천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에도 나설 계획인 포천가구사업협동조합은 포천시 가산면 마전리 591-13번지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함두규 이사장은 “포천에 있는 가구업체의 연합체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나아가 회원상호간 이익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며 포천시 발전과 더불어 성장하는 가구연합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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