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신록의 한마음 축제

이날 축제는 ▶경기도립예술단의 리듬앙상블 및 무용공연 ▶풀피리 시연△SBS 라디오 “김흥국·박미선의 대한민국 특급쇼” 특집공개방송 ▶불꽃쇼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또한 ▶서예·그림·조각 등 지역작가 순회전시회 및 가훈전시회 ▶그림그리기대회 ▶청소년축제 한마당 ▶가훈써주기 ▶한지공예체험 ▶먹거리바자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져 도민과 청소년 등 2만 3천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대성황리에 마쳤다.

도는 향후 신록의 한마음 축제가 경기북부 지역의 정례적인 행사로 정착됨은 물론 문화적으로 소외되어온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의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