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인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재경)는 지난 11월 17일~18일 이틀간 관내 어르신은 물론 영북.영중면의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재경 센터장을 비롯해 직원, 가정봉사원, 한전 경기북부본부 사회봉사단 30여명이 참석해 2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만들어진 김장은 40여 가정을 선정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을 담아 각 가정에 전달했다.
박재경 센터장은 “올해는 배추, 무, 마늘 등 재료가격이 많이 올라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소식을 듣고 배추를 후원해 준 후원자(이재복님, 냉정2리)와 한전봉사단의 협조로 잘 끝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실시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센터장은 “센터는 언제나 어르신들의 든든한 벗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눔을 함께 한 가정봉사원과 후원자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전 봉사단에서 바쁜 와중에도 윤재하 차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해 김장 속을 넣고 배달하며 어르신들께 말벗을 해주고 연탄 3천장을 후원해 전기장판에 의지해 겨울을 보내야만 했던 어르신들이 조금은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주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