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가 2005학년도 신입생부터 중국 현지에서 한 학기동안 숙식하며 한 학기동안 수업하는‘차이나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중국 현지에서 차이나캠퍼스를 운영할 대학은 하얼빈사범대학교와 소주대학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최종 결정만 남겨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도부터 대진대 신입생 전원과 학과당 1명의 책임교수가 한 학기동안 중국 현지에서 수업을 마치고 돌아와야만 전공과목 수업에 들어갈 수 있다.
신입생들은 세계경제의 주목대상이 되고 있는 중국의 문화와 상황을 차이나캠퍼스를 통해서 익히고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을 통한 국제적 감각을 습득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005학년도 신입생들은 대진대학에 등록한 후 학기가 시작되면 차이나 캠퍼스에서 6개월 동안 머물면서 공부하게 된다.
대진대학교는 이같은 계획에 대한 전체설명회를 오는 6월16일 사회과학관 5층에서 오후 1시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차이나캠퍼스에 대해 홍기형 대진대 총장은 “앞으로는 한국, 중국, 일본을 포괄하는 동북아시장이 모든 면에서 세계최대, 최고의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다. 대학교육도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전략과 시스템을 특성화해야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대진의 차이나캠퍼스 설립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한인희 대외협력실장은 “차이나 캠퍼스는 단순한 분교 형태가 아니라 국제교육프로그램의 새로운 캠퍼스 개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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