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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임종석] 이클레이 세계 환경회의


임종석 기자 / nacggi@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14일
↑↑ 임종석 포천의제21 사무국장, 포천신문 시민기자단 기술지원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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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는 우리가 지구의 수용능력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환경변화에 대응 하는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는 현재의 지구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자연의 변화에 대응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2010년 인천에서 개최된 ‘이클레이 세계 환경회의’는 참가자들에게 많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이클레이는 1990년에 설립되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세계지방정부 협의회로서 전 세계지자체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전 세계 1,105개 지방정부가 회원이고 국내는 경기도를 포함하여 50개 지자체와 회원단체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20번째를 맞이한 이번 회의의 중심 주제는 "생태효율", "회복력", "녹색경제", "시민행복" 이었습니다. 생태 효율성은 생태를 고려한 지구자원의 효율 극대화입니다. 좀 더 적은 자원을 사용하여 좀 더 많은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함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사회의 악영향을 감소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 성장과 소비의 중심부는 쓰레기, 과소비 및 비효율성에 대한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생태 효율적인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회복력은 환경변화에 따른 취약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입니다. 재해, 위험, 예기치 않은 변화에 창조적, 능동적, 예방적, 적응적 방법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더 많은 위험과 변화에 직면할수록 회복력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은 이미 큰 위험들을 내포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예측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녹색경제는 경제구조 변화를 통한 녹색성장 실현입니다. 기후 변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경제가 어떻게 기능해야 하는지에 대한 관점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낡은 일자리를 혁신할 수 있으며, 투자 기회를 향상시키고 자원의 희소성을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녹색 경제는 미래를 위한 대안과 경제 논리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줍니다.

시민행복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향한 복지입니다. 생활수준, 정책생산 및 발전에 대한 국내총생산량의 영향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돈만이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는 믿음에는 많은 문제들이 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연구들은, 지방 정부가 건강, 교육, 문화, 바람직한 거버넌스, 생태, 지역사회의 생동력 및 생활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시민들의 행복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이클레이 세계 환경회의’는 내일을 위한 핵심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늘의 리더들이 만나는 자리로서 지속가능하게 하는 요소들과 추구해야하는 목표를 알게 되었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지방정부들의 전략을 모색하고 공유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임종석 / 포천의제21 사무국장, 포천신문 시민기자단 기술지원이사
임종석 기자 / nacggi@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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