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정운일 30] 담쟁이 덩굴
정운일 기자 / un1946@naver.com 입력 : 2010년 10월 14일
 |  | | | ↑↑ 정운일 시인, 전 포천 외북초교 교장 | | ⓒ (주)포천신문사 |
- 담장이 너무 어두워.
담쟁이가 담장을
조심조심 올라갑니다.
붓을 꺼내
예쁜 잎을 그려놓습니다.
담장이
환해졌습니다.
골목길이
환해졌습니다.
동네 사람들 얼굴도
싱글 벙글 피었습니다.
정운일 / 시인. 전 포천 외북초교 교장 |
정운일 기자 / un1946@naver.com 입력 : 2010년 10월 14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기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지원장 이종태, 이하 농관원 경기지원)은 ..
생활상식
한 달 중 일주일만 일해도 한 달 연금보험료를 내야 하나요?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75,560 오늘 방문자 수 : 80,247 |
|
총 방문자 수 : 114,628,766 |
|
회원가입
기사쓰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