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주현)은 가을 신규프로그램으로 서예교실을 신설했다. 서예는 문자(文字)를 소재로 하는 조형예술(造形藝術)이라고도 한다. 점과 선․획의 태세, 장단, 필압의 강약, 먹의 농담 등으로 문자 상호간의 비례 균형이 혼연일체가 되어 미묘한 조형미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서예를 강의하는 남용만 강사는 현재 포천문화원 자문위원과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사단법인 아카데미미술협회 기로회장을 맡으며 틈틈이 제자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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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설의 프로그램 중 사군자교실 김필연 강사와 한글서예교실 최효주 강사는 남용만 강사의 제자이면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서예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 붓과 종이를 내 주기에 남용만 강사의 강의를 듣고 싶어 각지에서 찾아오고 있다.
한 수강생은 “태풍 곤파스가 전국을 강타했을 당시 휴강하고자 연락을 드리니 선생님만 오실 수 있으면 저는 갑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수강생들의 열의는 대단하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서예교실뿐 아니라 한글서예 교실, 사군자 교실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역주민의 여가활용 및 취미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 내방해 신청서를 작성해 주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복지교육문화담당 031-531-4055 / 070-8798-4128)